소리양 플레이어

너영나영 (노래MR)

연주자 :

연주악기 : 가야금, 대금, 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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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영나영 (노래MR)

Db 3/4 대표적인 제주 민요로써 ‘너하고 나하고’란 뜻을 가진 이 전래민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받음에 비해 반주음악을 구하기 힘들기 힘들지만 이제 가야금, 대금, 아쟁이 녹음 된 이 음악과 함께 한다면 신명나는 음악을 만들 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세마치장단)

너영나영




<전주>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2)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랑이 늙으면 무엇에나 쓰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3) 저 달은 둥근 달 산넘어 가는데
이 몸은 언제면 님 만나 함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4) 백록담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가 된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5)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