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4강(내번째 장단) 내번째 박의 저취 임을 소리낼때~

이선생님이 강의 에서 "대금산조의 저음 내기가 어렵다. 산조 음의 구조에 있어서 튜닝은 저음을 기준으로

하며 저음을 제껴서 낸 음이 평취 또 역취 까지  같게 만들어져서 나온다" 라고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궁금한 점은 "임"만 그렇다는 것인지 다른 음을 소리낼때에도 제껴서 불어야 하는 경우가 또 있는가 하는

물음 입니다.

덧붙여서 어떠 어떠한 경우에 중앙에서 제껴서 숙여서 소리를 내게 되는지 답변을 주시면 산조를 이해하고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공부 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곘습니다.

참고로 汰潢汰南(라쏠미라미)의 대금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진양 계면조 역취 무와 남의 꺽는음 운지법이 궁금합니다.

영상에는 무에 대한 설명은 있으신데 남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선생님의 연주를 들으면 두가지 모두 같은 소리(운지)로 들립니다.

가능하다면 그림이나 영상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민요나 가요 동요 등을 이용한 이생강류 강의를 추가로 1개강좌 더 개설하면 안되요 

선생님 강의 잘듣고 따라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가 부족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하고 있습니다.

자진모리4번째 편에서 많은 새가우는 소리를 내는데 잘못하겠습니다.

말로 표현, 구음으로 풀어서 표현하여 주시면 좋겠는데요.

죄송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